오늘 소개할 제품은 AHC 선스틱입니다. 여름철 야외 활동이 잦아질수록, 자외선 차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됩니다.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한 번 바르고 끝나는 선크림보다는, 가볍고 보송하게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이 진짜 효율적이죠.
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AHC의 대표적인 블랙 선스틱, **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 SPF50+ PA++++**입니다.
“바른 듯, 안 바른 듯” — 선스틱의 새로운 기준
처음 손에 쥐었을 때부터 느껴졌습니다. 이건 단순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닙니다.
얇고 슬림한 디자인, 무광 블랙 패키지에 황금 포인트까지 — 이건 남자든 여자든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패션템이자 생존템입니다.
뚜껑을 열어 제품을 돌려보면, 선스틱 내용물이 매끄럽게 올라오고, 직접 피부에 바르는 순간 전혀 무겁지 않은 산뜻한 사용감이 느껴졌습니다.
게다가 이 제품에는 칼라민 파우더가 함유된 유기자차 포뮬러가 들어 있어 백탁 없이 투명하게 발립니다. 실제로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슥슥 바르기만 해도 바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었죠.
땀에도, 물에도, 야외 활동에도 끄떡없다 — 5중 프루프 효과
여름철 선크림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땀과 물입니다. 하지만 이 선스틱은 그 부분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.
- 워터프루프: 물놀이 후에도 그대로 유지
- 스웨트프루프: 땀이 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음
- 샌드프루프: 끈적임이 없어서 모래가 들러붙지 않음
- 액티비티프루프: 야외 활동 중에도 자외선 차단력 유지
- 터치프루프: 손으로 만져도 쉽게 묻어나지 않음
실제로 야외 축구장에서 몇 시간을 뛴 날에도, 이 제품은 뺨 부분과 이마 라인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끝까지 유지해줬습니다.
작은 사이즈, 큰 만족 — 휴대성 최고
무게감이 거의 없습니다. 바지 주머니, 셔츠 안주머니, 파우치 어디든 쏙 들어갑니다.
그립감이 좋아서 미끄러지지 않고, 뚜껑도 단단해서 뚜껑 벗겨질 걱정도 없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카페에서 앉아 있을 때, 혹은 주차 후 햇볕에 노출되기 전에 슥 바르고 움직이는 게 너무 편했습니다. 일상 속에서 자외선 차단 루틴을 만들기 딱 좋은 제품입니다.
남성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
광고 이미지에서 남성 모델이 이 제품을 바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, 실제로 발라보면 유분감도 적고 향도 거의 없어 남자분들도 데일리로 쓰기에 좋습니다. 화장하는 남성은 물론, 화장을 안 하더라도 선케어는 필요한 분들께 매우 가볍고 깔끔한 선택지가 되어줍니다.
사용법도 간단합니다
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용기 하단의 다이얼을 살짝 돌려 5mm 정도 내용물을 올립니다.
그 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면 끝. 귀 옆, 코 옆, 목, 쇄골 등 노출 부위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고, 특히 재도포 시에도 밀리지 않아 여러 번 덧발라도 괜찮습니다.
마무리 한줄평
“끈적임 없이 가볍게, 하루 종일 자외선 차단. 이게 진짜 찐이다.”
실제로 사용해본 입장에서, 한여름 야외활동을 자주 하시는 분, 선크림의 번들거림이 싫으신 분, 선크림 덧바르기 귀찮으신 분이라면 이 제품은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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